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오펙 감산 합의 실패, 국제유가 곤두박질 “4년 만에 최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28 10:07
2014년 11월 28일 10시 07분
입력
2014-11-28 10:06
2014년 11월 28일 10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ytn방송캡쳐
오펙 감산 합의 실패
오펙 감산 합의가 실패로 돌아가며 국제유가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하루 3000만 배럴로 정해져 있는 산유량 한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펙 감산 합의 실패로 국제유가는 하루에만 6% 이상 폭락하며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서 28일(현지시간) 오펙 회원국 석유장관들은 산유량 감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 모였다.
베네수엘라 등 일부 오펙 회원국들이 강력하게 감산을 요구했지만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반대로 합의에 실패했다.
하산 하미드 오펙 대변인은 “시장 균형의 회복을 위해 2011년 12월에 합의된 하루 3000만 배럴의 산유량 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펙의 감산 합의가 실패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폭락했으며,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각각 배럴당 4달러 이상, 6% 이상 폭락해 2010년 이후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오펙 감산 합의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펙 감산 합의 실패, 기름값 좀 괜찮아 질까”, “오펙 감산 합의 실패, 우리나라에도 영향있겠지”, “오펙 감산 합의 실패, 기름값 너무 비싸긴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남시의회 “하수처리 증설사업비 253억원, LH가 해결해야”…교산 신도시 난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재원 “한동훈, 대통령과 밥 먹었어야…감정적 반응은 여권 분열로”[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