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년 1월말 결혼, “남자친구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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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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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사진 = JR 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상미. 사진 = JR 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상미 내년 1월말 결혼, “남자친구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

남상미

배우 남상미 측이 결혼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남상미 측 관계자는 28일 OSEN에 “현재 남상미와 예비 남편이 결혼 날짜를 정리 중이다. 내년 1월 말 쯤이 될 것”이라며 “결혼식은 예비 남편이 다니는 교회에서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예비 남편에 대해 “아는 언니의 소개로 만났고, 1년 여간 연애했으며, 교제 기간을 거쳐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남상미. 사진 = JR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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