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설,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청순한 순백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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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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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남상미.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남상미

배우 남상미의 결혼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관심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종영드라마 SBS ‘결혼의 여신’에서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충북 괴산에 있는 사과 농장 집 딸 송지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결혼의 여신’ 방송에서 남상미는 부드러운 어깨선을 드러내는 여성스러운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남상미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해 극 중 예비 신부의 설렘을 내비쳤다.

한편 스포츠동아는 28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쳐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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