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계획 “상견례까지 마쳤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28일 08시 08분


코멘트
남상미.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남상미.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남상미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계획 “상견례까지 마쳤다”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동아는 28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쳐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남상미 결혼.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