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대체용병 애런 맥기, SK전부터 출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28일 06시 40분


남자프로농구 KGC의 대체 외국인선수 애런 맥기(35)가 28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부터 출전한다. CJ 레슬리의 대체선수로 발탁된 맥기는 2004∼2005시즌부터 KTF(현 KT)에서 3시즌 동안 활약했다. KBL에서 뛴 3시즌 동안 평균 21.2점·10.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외곽슛을 겸비한 파워포워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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