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4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27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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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서 ‘UHD 뮤지엄&주(UHD MUSEUM & ZOO)’를 전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7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리문화재와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삼성 UHD TV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한국 전통 미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디지털 고배율 확대와 회전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 시간을 초월해 전통 한국미의 정수를 최첨단 기술을 통해 재발견하게 된다.

‘UHD 주’는 아프리카 르완다 등지에서 촬영한 멸종위기 동물의 영상을 UHD 초고화질로 전시한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삼성 UHD TV로 생생하게 제공하고 각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존’, UHD TV의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 등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낸다.

한편 2014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부를 비롯한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관계부처와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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