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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멤버 전원,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제기…TS엔터테인먼트 입장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6:32
2014년 11월 27일 16시 32분
입력
2014-11-27 16:30
2014년 11월 27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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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사진= TS엔터테인먼트
BAP
그룹 BAP(방용국·힘찬·대현·영재·종업·젤로)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BAP 멤버 6인은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BAP 멤버 6인은 수익 배분과 계약 해지, 손해 보상 등 전속계약 조항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유리한 것들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아직 우리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라고 전했다.
한편 BAP는 2012년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BAP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멕시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BAP. 사진= 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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