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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BAP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에 “내용 파악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6:22
2014년 11월 27일 16시 22분
입력
2014-11-27 16:18
2014년 11월 2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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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사진= BAP 공식 페이스북
BAP
TS엔터테인먼트가 그룹 BAP의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과 관련해 사태 파악에 나섰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동아닷컴에 “아직 우리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BAP 멤버 6인은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BAP 멤버 6인은 수익 배분과 계약 해지, 손해 보상 등 전속계약 조항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유리한 것들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BAP(방용국·힘찬·대현·영재·종업·젤로)는 2012년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로 데뷔했다. BAP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멕시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BAP. 사진= BAP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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