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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예원 열애설’ 박태환 이상형 발언보니? ‘의미심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1:41
2014년 11월 27일 11시 41분
입력
2014-11-27 11:41
2014년 11월 27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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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박태환 장예원
수영선수 박태환이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러면서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은 상황.
박태환은 2010년 12월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박태환은 그룹 2NE1 산다라박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 아담하고 귀엽고 활발한 모습이 호감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태환은 2012년 9월 27일 서울 종로구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가수 조원민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사소하지만 집 앞에서 자전거 한바퀴라도 같이 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건강한 여자이길 바란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한 매체는 27일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이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태환 장예원.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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