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햅번 둘째 아들 루카도티 방한, “母와 전혀 닮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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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7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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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 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쳐
오드리햅번. 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쳐
오드리햅번

벨기에 출신 유명 여배우 오드리햅번의 아들 루카도티가 방한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는 오드리햅번의 둘째 아들 루카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오드리햅번의 둘째 아들 루카도티는 “오드리햅번 전시회 때문에 서울에 오게 됐다. 많이 와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방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MC들이 어머니 오드리햅번과 닮았다는 질문을 하자 “전혀 닮지 않았다”다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MC들은 “눈매랑 턱 선이 똑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오드리헵번 전시회는 ‘뷰티 비욘드 뷰티-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라는 이름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달 29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열린다.

오드리햅번. 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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