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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예원 측, 박태환과 열애설 부인…“친한 오빠 동생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08:42
2014년 11월 27일 08시 42분
입력
2014-11-27 08:39
2014년 11월 27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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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사진 = 스포츠동아 DB, SBS 제공
장예원 박태환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수영 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더팩트는 27일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이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박태환은 한국 수영 간판 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2014 인천 아시아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 장예원. 사진 = 스포츠동아 DB,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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