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이중근 회장, 재향경우회에 저서 1만권 기증 外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자신의 저서 ‘6·25전쟁 1129일’ 200권과 요약본 1만 권을 전현직 경찰관 모임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구재태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부영빌딩에서 열렸다.　　



▼ 농식품부-농어촌公, 농촌재능나눔 시상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시상식’이 26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8명의 개인과 3개 단체가 정부 포상을, 홍보 공모전에서 수상한 33명이 총 177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농촌재능나눔운동은 농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현대百, 27일 무역센터점서 나눔 바자회 ▼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무역센터점에서 전 계열사(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등)가 참여하는 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의류 잡화 가구 주방용품 식품 등 7000여 개 상품을 40∼95%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위탁양육가정의 양육비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