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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 테디와 결별설 일축 “휴대폰 배경도 함께 찍은 사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7:45
2014년 11월 26일 17시 45분
입력
2014-11-26 17:37
2014년 11월 26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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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과 테디가 최근 결별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은 루머일 뿐이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이면 짬을 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긴다. 한예슬의 휴대폰 바탕화면도 테디와 그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며 “촬영장에서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덧붙였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예슬과 테디가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초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보기 좋다” , “한예슬 테디, 둘이 진짜 잘 어울려” , “한예슬 테디,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극중 100kg에 육박하는 체육인 출신 아줌마에서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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