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의 결별설 일축, 테디 누군가 봤더니 ‘억대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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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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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이스트·YG엔터테인먼트
사진= 키이스트·YG엔터테인먼트
‘한예슬 테디 결별설’

배우 한예슬이 음악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2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가 서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여전히 데이틀르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드라마) 촬영이 없어 한예슬과 테디가 데이트를 즐겼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해 ‘사라’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다.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테디는 작년 한 해에만 저작권으로 9억 467만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박진영, 조영수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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