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 “남편 취미 카레이싱, 그런 부분에서 맞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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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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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차다혜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차다혜

차다혜 아나운서가 남편 박상무 씨를 언급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26일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김승휘, 차다혜, 이승연, 이각경, 최시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다혜 아나운서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나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남편은 취미가 카레이싱이다”고 말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그런 부분에서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나와 다른 그런 부분들이 남편의 매력으로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다혜 아나운서는 “똑같이 에너지 넘치고 다이내믹하면 같이 지내는 시간이 즐거울 수 있겠지만 매력은 못 느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12년 3월 5세 연상의 사업가 박상무 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차다혜.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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