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솔직한 민낯 공개 “지금은 엉망진창이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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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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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민낯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촬영
이국주 민낯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촬영
이국주 민낯

개그우먼 이국주의 민낯이 공개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25일 방송에서는 가수 박준형, 써니, 허영지, 잭슨, 나나,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조세호, 배우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며 “지금 엉망진창이죠? 화장하면 그나마 볼만하다. 허영지가 A4 용지라면 나는 전지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기초화장부터 베이스, 아이라인, 립스틱 등 화장의 전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이국주는 턱살을 가리거나 눈을 크게 하는 등 수준급 화장 실력을 보였다.

이후 이국주는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며 물광을 내기시작했다. 그러나 이국주가 과하게 미스트를 뿌리자 써니는 “먹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는 일요일 오후 4시에서 화요일 오후 11시로 새롭게 편성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국주 민낯, 솔직하네” “이국주 민낯, 진짜 민낯이다” “이국주 민낯,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 민낯.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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