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석상’ 등장한 제시카, 민낯 셀카도 ‘여신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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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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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의 민낯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520”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숫자 ‘5’, ‘2’, ‘0’를 손가락으로 표시했다.

‘520’라는 숫자는 중국에서 ‘사랑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는 ‘사랑해’와 ‘520’의 중국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도 예쁘더라”, “제시카 공식 석상 활동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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