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불러주세요~’… 제시카, 공식 석상에 모습 드러내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1시 31분


코멘트
제시카 공식 석상.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제시카 공식 석상.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참석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9월30일 소녀시대 탈퇴 파문 후 2개월 만이며 처음이다.

현장에 등장한 제시카는 깔끔한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털이 달린 블랙 상의와 실크 소재의 치마로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한 층 더 물오른 외모와 더불어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사업가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소속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