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나무’ 8년 만에 컴백, 민경훈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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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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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사진 = 산타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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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나무’ 8년 만에 컴백, 민경훈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 ‘기대’

버즈 컴백

해체 이후 8년 만에 컴백한 그룹 버즈가 정규 4집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버즈는 25일 CJ E&M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무’를 비롯한 4집 앨범 음원을 공개했다.

‘나무’는 버즈의 순애보 감성이 묻은 발라드 장르다. 건반 베이스에 현악기가 은은하게 얹혀 밴드 특유의 장점과 함께 보컬 민경훈의 애절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메모라이즈(Memorize)’, 음반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히든트랙을 비롯해 타이틀곡 ‘나무’, 어쿠스틱 오리지널 버전 ‘나무’, ‘너는 나의 꽃이야’, 버즈표 발라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그대여’ 발라드 4곡과 밴드 성향이 강조된 ‘8년 만의 여름’ ‘트레인(Train)’ ‘안녕’ ‘굿데이(Good Day)’ ‘그림자’ ‘스타(Star)’ 를 포함 총 11곡이 수록됐다.

한편 버즈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리턴 투 해피버즈데이(Return to Happy Buzzda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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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타뮤직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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