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전체 몸길이는 50cm 불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8:29
2014년 11월 25일 18시 29분
입력
2014-11-25 17:13
2014년 11월 25일 17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국내에서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이 발견돼 관심이 집중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4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에서 보존 상태가 양호한 수각류 골격 화석 1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약 1억1000만~1억2000만 년 전에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전기 하산동 층으로 알려졌으며, 육식공룡의 화석이 두개골까지 포함한 완전한 골격 형태로 남아 발굴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발견된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의 두개골의 길이는 약 5.7cm, 폭 2.6cm이며 골격 전체의 몸길이는 약 28cm다.
생존 당시 공룡의 전체 몸길이는 50cm도 안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수각류 공룡이란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두 발로 이동하며 날카로운 이발로 육식을 하는 공룡이다.
이번에 발견된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은 지난 10월 8일 낚시를 하러 갔던 조모 씨가 우연히 발견해 문화재청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연구소 측은 “작은 공룡은 화석화되기 어려워 초소형 공룡의 화석은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희귀하다”며 “이번에 발견된 화석이 경남 남해 등에서 발자국으로 보고된 미니사우리푸스와 관련이 있는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정훈 與총선백서 위원장 “맡자마자 ‘윤석열 책임’ ‘한동훈 책임’ 엄청난 문자 압박”[티키타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드컵 중계권에 10억 달러 베팅?… OTT 간 ‘스포츠 중계권’ 독점 경쟁에 구독료 인상 우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난달 배추 36%, 김 20% 급등… 생산자물가 4개월째 올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