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전통가마솥으로 끓여낸 무주뚝배기의 맛!

  • 입력 2014년 11월 25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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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입구에 자리잡은 대를 이어 내려온 깊은 참 맛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이 맘 때쯤 즐거운 겨울스포츠 혹은 겨울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는 이들은 구체적인 여행계획을 짜기 이전에 든든한 한끼 식사를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을 계획하기 전, 무엇을 먹을까 혹은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 고민에 빠지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여행 전 필수맛집, 지역맛집, 추천맛집 등을 수소문 하는 일은 어느덧 익숙한 일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멋진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덕유산 자락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무주리조트는 해마다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집중되는 만큼, 수많은 발걸음만큼이나 무주에 왔다면 꼭 먹고 가야 하는 무주맛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무주맛집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40년 전통의 대를 이어 내려온 참맛 '무주뚝배기'(http://www.mujufood.com)가 있을 터. 덕유산 자락, 무주리조트입구에 자리잡은 이 곳은 12시간 이상 참숯으로 직접 가마솥에서 우려내는 깊은 맛으로 무주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가마솥에서 막 우려낸 진한 진국설렁탕을 시작으로 국내산 한우로 끓여낸 가마솥해장국, 청정한우로 정성스럽게 조리한 소머리수육과 수육 전골, 덕유산의 정취 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전통막걸리 한 사발 등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 해마다 무주를 찾는 미식가들이 빠지지 않고 찾는 맛집.

청정 한우와 싱싱한 식자재 만을 엄선하여 고향의 향기는 물론 어머니의 손맛까지 더불어 느낄 수 있도록 두부전골, 버섯전골, 생삼겹살, 참슻바베큐, 해물파전, 능이버섯전골, 청국장, 순두부찌개 등의 다양한 메뉴를 손님 상 위에 올리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단골이 많다.

또한 직접 정성껏 기른 신선한 야채와 유기농 채소를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을 찾는 숨어 있는 하나의 즐거움. 게다가 쾌적하게 꾸며진 식당이나 야외 테라스에서 푸짐한 한끼 식사를 뱃속 든든히 즐길 수 있으니 40년 전통의 대를 이어 내려온 참 맛처럼 그 맛을 잊지 못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의 손을 잡고 다시 찾는 단골손님들도 많다.

먼 훗날, 즐거웠던 무주여행과 함께 결코 잊을 수 없는 무주의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무주에 와서 반드시 꼭 먹고 가야 하는 전통가마솥의 깊은 맛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63-322-309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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