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공개연애 반대” 과거발언 다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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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5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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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사진 = 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촬영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사진 = 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촬영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골프선수 안성현과 교제를 인정하면서 공개연애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성유리는 2013년 8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연애와 몸무게 중 숨기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연애”라고 즉시 대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성유리는 “경험은 있지만 공개는 불편할 것 같다”라며 “남자친구가 생기더라도 상대방이 자신 때문에 노출되는 게 불편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성유리는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면 친한 친구 또는 아는 오빠라고 해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유리는 6월 골프 선수 안성현과 “6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만남을 인정했다.

주상욱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와 안성현의 만남을 축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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