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 닮은꼴?… 알바로 “냉장고 모델 적합”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25일 11시 16분


코멘트
‘비정상회담 줄리안’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이승기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콜롬비아 출신 알바로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알바로에게 “광고회사면 잘 보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바로는 “여기선 줄리안이 가장 광고 모델로 괜찮은 것 같다. 얼굴이 이승기 씨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당황한 줄리안은 “아니다”라며 “이승기를 알긴 하는거냐”고 반문했다. 알바로는 “줄리안이 아줌마한테 어필할 수 있다. 냉장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줄리안 좋아하지만 이승기는 아니지” , “비정상회담 줄리안, 지능형 안티인가” , “비정상회담 줄리안, 줄리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