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호텔의 기준을 뛰어넘는 랜드마크 호텔이 온다

  • 입력 2014년 11월 2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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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지중해풍 테라스 구성
- 2018년 제주 관광객 1500만명 예상, 질좋은 ‘잠자리’ 부족해


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관광 휴양섬 제주도가 올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현재까지 1085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고, 올 한해 제주도의 유치목표인 1150만 명도 이달(11월) 말쯤에는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18년에는 관광객이 1500만 명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 증가로 제주도 내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항과 쇼핑, 숙박시설 등은 정작 제주도 내에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빠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호텔공급은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질좋은 ‘잠자리’에 대한 욕구가 크다. 게다가 변변치 못한 숙박시설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고급 호텔에 대한 시장의 Needs는 매우 커지고 있는 상태다.

제주도 수익형호텔 리젠트마린의 두 번째 작품이 공개돼 화제다. ㈜미래자산개발은 21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85번지를 비롯해 부산,대구,제주 등 4곳에서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 전 객실 ‘테라스’ 특화로 제주 분양형 호텔의 가치 높여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지중해 고급 호텔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테라스’를 도입해 명품 공간을 선보인다. 24㎡부터 117㎡까지 전 객실을 테라스로 구성해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에서 불과 70m 거리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로얄 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view)’를 실현했다. 호텔 전문가들이 설계한 로비도 눈에 띈다. 외관은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로 꾸며져 투자자들은 물론 투숙객들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분양관계자는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외관과 내부의 디자인을 통일해 일체감을 주고 전면 테이블웨이브를 통해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특히 “각 호실의 테라스는 물론 호텔 레스토랑과 endless수영장에서도 바다가 조망 돼 제주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 차별화된 입지와 설계로 호텔 가동률까지 UP!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한 제주시 탑동은 교통의 요지로 제주국제공항이 차량 이용 시 10분대, 제주여객터미널까지 5분대에 가능하다. 특히 탑동은 라마다프라자, 팔레스, 오리엔탈 등 다수의 호텔이 밀집돼 있고, 골프는 물론 요트, 낚시,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용두암∙목관아∙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도 주변에 분포돼 있다. 먹거리와 면세점,쇼핑,문화시설 등이 주변에 포진하고 있어 내외국인 구분 없이 관광객들의 높은 체류비율을 자랑한다. 탑동 내 기존 특급호텔들의 객실 가동률이 90%나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한편,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위탁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은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위탁 운영을 맡은 (주)미래자산개발은 최초 1년간 실투자금액 대비 연 11%의 확정 수익을 보장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은 무이자로 빌려준다고 밝혔다.

문의 : 서울 (02-583-43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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