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아내’ 이보영 임신 10주차…가상 2세 모습보니? ‘탄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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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5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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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지성 이보영.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임신 10주차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 소식을 전하면서 가상 2세 모습도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2세 얼굴을 가상으로 표현해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의 관계자는 최근 동아닷컴에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대박이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한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팬으로서 기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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