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애플과 호환되는 이어폰 ‘알루미늄 테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25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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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25일 이어폰 ‘알루미늄 테카’를 출시했다.

슈피겐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은 애플의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취득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iOS 환경의 모든 애플 제품과 호환된다. 알루미늄을 정밀 가공한 일체형 유니바디 설계와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등 애플 기기와 조화를 이루며 금속 특유의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귀 속으로 밀착되는 인이어(in-ear) 방식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한다.

3버튼 리모컨과 마이크가 부착돼 기본적인 음악 재생 조작은 물론 전화 수신 등이 가능하다. 평평한 플랫타입의 케이블과 별도의 케이스가 포함돼 보관 시 충격과 흠집을 방지해준다. 가격은 5만3000원.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알루미늄 테카는 아이폰6, 6플러스를 비롯한 모든 애플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이어폰”이라며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을 통한 풍성한 사운드와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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