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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윤상현 “주상욱, 뜨기 전부터 톱스타병”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09:41
2014년 11월 25일 09시 41분
입력
2014-11-25 09:10
2014년 11월 25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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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주상욱
배우 윤상현이 주상욱에 대해 폭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4일 방송에서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김광규에게 “왠지 얼마 후에 결혼할 것 같다”고 농담했고 김광규는 “너 한 대 맞고 싶냐. 없다. 어떻게 할래”라고 분노했다.
주상욱은 “김광규를 정말 오랜만에 본 거다. 5년 전 드라마 때 김광규를 우러러봤다. ‘나도 저런 날이 오겠지’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규는 “주상욱에 대한 소문 들은 것 없냐. 요즘 톱스타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반격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윤상현은 “나는 주상욱이 잘되기 전부터 알고 지냈다. 주상욱은 한결같다. 뜨기 전에도 톱스타 병에 걸려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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