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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상현 메이비, 2월 8일 화촉…혹시 속도위반?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21:51
2014년 11월 24일 21시 51분
입력
2014-11-24 20:46
2014년 11월 24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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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사진= 동아닷컴DB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의 결혼식 날짜가 공개된 가운데, DJ 컬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DJ 컬투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이날 DJ 컬투는 게스트 조재윤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하루 뒤인 2월 8일 윤상현이 결혼한다. 먼저 하길 잘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윤상현은 이날 오전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 녹화에 참석해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한편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사실 우리도 날짜를 몰랐다. 확인해보니 윤상현이 방송에서 날짜를 언급했더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양가 부모님이 2월 8일로 정하신 걸로 알고 있다”며 “이제 결혼 준비에 들어간 만큼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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