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자작곡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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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4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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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사진=동아닷컴DB
남태현. 사진=동아닷컴DB
11월 24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해명 들어보니?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사과했다. 남태현의 반말 논란 사과는 공연장에서 팬들에게 반말을 했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반말 논란을 사과한 남태현은 22일 한 공연장에서 환호하는 팬들에게 “얘기하잖아”라며 반말로 소리쳤다. 온라인에서는 남태현의 반말 논란이 화제를 모으면서 결국 사과까지 이어졌다.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관심 집중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화제를 모았다. 이진아는 23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해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였다. 이날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이진아는 ‘시간아 천천히’로 1라운드 무대를 통과하면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남편 지성 크게 기뻐해”
배우 지성의 아내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 관계자는 언론에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며 2세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10주차인 이보영은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지성은 이보영의 임신 10주차 소식에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섭 폭행 혐의에 “취객과 시비, 합의 봤다”
개그맨 이광섭이 폭행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광섭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한 취객과 시비 끝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광섭 소속사는 폭행 혐의에 대해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합의 하에 마무리 지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이광섭이 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팬들 ‘황당’
‘세계 3대 테너’ 중 한 명인 호세 카레라스(68)가 내한공연을 취소했다. 호세 카레라스가 내한공연 당일 컨디션을 이유로 공연을 취소한 것.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 기획사는 “아티스트가 바이러스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 취소에 따라 티켓 비용은 환불될 전망이다.

사진제공=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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