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첫 솔로곡 ‘광화문에서’ 제목 이유? 작곡가 동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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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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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사진= 규현 트위터
규현 사진= 규현 트위터
규현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솔로곡 ‘광화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4일 방송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 가수 임창정, 배우 조재윤 등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규현의 첫 솔로곡 ‘광화문에서’를 언급하며 “어떻게 하다가 광화문을 소재로 했느냐”고 물었다.

규현은 “제목에 광화문이 들어가서 많은 분이 추억을 떠올리는데, 사실 그것과 관계없이 작곡가가 광화문에 산다”고 답했다.

이어 규현은 “그 분이 돈암동 살았으면 ‘돈암동에서’가 됐을 것이다. 무슨 의미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동네송’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규현. 사진= 규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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