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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 예방법, ‘홍당무’ 탈출하려면 이것 피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1:52
2014년 11월 24일 11시 52분
입력
2014-11-24 11:39
2014년 11월 24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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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 예방법. 사진 = MBC 뉴스 화면 촬영
안면홍조 예방법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떨어지며 안면홍조 예방법이 화제를 모았다.
안면홍조란 피부의 가는 모세혈관들이 확장해 얼굴, 목, 머리 등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특히 추운 겨울 심한 온도차를 겪으면 유난히 얼굴이 붉어지고 그 증상이 오래가는 이들은 안면 홍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 약 5분 이내로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지만 발한이나 심계항진을 동반할 수도 있다.
안면홍조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다. 술을 자주마시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것,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 사우나나 찜질방을 가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자극적인 세안과 무리한 각질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찬기운을 피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안면홍조는 폐경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폐경 여성의 대부분이 안면홍조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면홍조 예방법, 조심해야 겠다", "안면홍조 예방법, 진짜 고민이다", "안면홍조 예방법, 다양하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안면홍조 예방법. 사진 = MBC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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