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용서고속 연결, 강남 길 11분 단축, ‘힐스테이트 광교’ 가치 쑥쑥

  • 입력 2014년 11월 2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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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는 이제 그만~”전철, 도로 다 뚫리는 단지들, 교통 프리미엄 형성하며 수요층 이목 집중
- 교통여건 개선돼 접근성 우수, 주변 인프라도 빠르게 갖춰져... 새길 인근 분양 단지 수혜 기대


새롭게 뚫리는 고속도로 주변 분양 시장에 관심을 두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교통망이 좋아지는 지역은 인구 유입을 통해 상권이 발달하고 도시 가치가 상승해 주택수요가 몰려 집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고속도로가 새로 개통되는 지역은 계획이 발표되는 시점과 착공시점,개통시점 등 서너 차례 집값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도권역에서의 교통 인프라는 쾌적한 주거 환경에 도심으로의 출퇴근까지 용이하게 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전철과 도로 개통이 비슷한 시기에 개통된다면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이처럼 도로망 확충과 전철 개통이 동시에 생기는 ‘더블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 인근 분양 단지들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부동산시장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이러한 호재를 놓칠세라 앞다퉈 공급에 나서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공인중개사가 꼽은 유망 분양 단지 1위로 꼽힌 ‘힐스테이트 광교’ 역시 철도,도로가 다 뚫리는 교통호재를 앞두며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 단지로서의 수혜가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오픈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가 입지한 광교신도시는 오는 2016년 상반기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교 입주 예정시기는 2018년 6월 예정으로 입주 후 신규 교통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원천호수공원과 신대호수공원을 양방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입지로 대부분 세대에서 호수조망 및 공원조망이 가능하고 호수공원 인프라도 자유롭게 누릴 수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경우 호수공원 조망 유무에 따라 집값 차이가 수 천 만원에 이르러 영구적으로 호수조망권이 보장되는 이 단지 분양에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엔 광교호수공원 주변 주상복합 용지 4곳이 모두 매각되면서 광교호숫가로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들이 들어서 고급주거벨트가 형성 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일산호수공원 2배 크기의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입지해 있다. 양방향 영구 호수공원 조망이 확보되는데다, 호수조망을 극대화한 설계와 전용면적 절반 크기의 확장면적이 제공되는 혁신평면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전용면적 97~155㎡의 중대형 아파트 인 점을 감안하면 서비스면적이 소형아파트 한 채 크기와 맞먹는 것이다. 특히, 광교호수공원을 양방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입지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조망권과 서비스 면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3면 발코니와 테라스를 평면에 적용해 조망권이 더욱 좋아졌다.

이로써 입주민은 거실뿐만 아니라 안방, 주방 등 집안 곳곳에서 호수와 주변 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의 절반 가량을 덤으로 받아 쓰는 만큼 넓어졌다. 3면 발코니가 적용된 97㎡ A, A1, C타입, 107㎡는 발코니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약 41~55㎡(구 12.4~16.7평)에 달해 138~162㎡에 육박하는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늘어난 공간만큼 수납공간을 강화해 대형 주방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넓은 현관수납장 등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5㎡, 928세대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타워동과 호수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동이 조화롭게 배치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670-122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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