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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파격 드레스 한세아, ‘정사’서 노출 연기…‘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09:53
2014년 11월 24일 09시 53분
입력
2014-11-24 09:33
2014년 11월 24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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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사진= 한세아 페이스북
한세아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세아는 1988년 9월 6일생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녀는 극중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세아는 극중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는 여자 가희 역을 맡았다.
한편 한세아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15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한세아는 붉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한세아의 드레스는 검은색 밧줄로 몸을 묶은 듯한 장식에 과감한 트임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세아. 사진= 한세아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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