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신동 나하은 ‘K팝스타4’ 출연 계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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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4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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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화면 캡쳐
‘K팝스타4’ 나하은.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화면 캡쳐
‘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에 출연한 6세 댄스신동 나하은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방송 출연 계기도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는 최연소 참가자인 6세 나하은이 등장했다.

이날 나하은은 인터뷰에서 “춤추는 게 제일 좋다. 춤출 때 신나는 기분이 든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하은의 어머니는 “‘스타킹’ 같은 데 나가긴 했는데 전문적인 분들께 객관적인 평을 듣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출연 배경을 전했다.

이날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의 OST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풍부한 표정으로 열창했다. 이어 노래가 힙합 음악으로 바뀌자 나하은은 6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나하은, 제2의 보아도 문제없을 듯”, “K팝스타4-나하은,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4’ 나하은.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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