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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박진영 “심사대상 아니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08:52
2014년 11월 24일 08시 52분
입력
2014-11-24 08:51
2014년 11월 24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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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K팝스타4’에서는 이진아가 부른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시간아 천천히’ 무대를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진아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음악적 능력으로 심사위원들을 감탄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이진아 피아노 연주만 듣고 합격 버튼을 눌렀다.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를 들은 유희열은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며 “이 곳에서 어떤 성적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한 무대를 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합격을 강조했다.
박진영은 “전 세계적으로도 들어 본적이 없는 음악이다. 진짜 황홀경에 빠졌다. 노래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 심사 대상이 아니다. 이미 아티스트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 미안할 정도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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