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상주, 2015년 시즌 강등 확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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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가 1년 만에 챌린지(2부) 강등이 사실상 확정됐다. 상무는 22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승점 31점으로 최하위인 상무는 최종전을 이기고, 11위 성남(승점 34점)이 남은 2경기를 모두 패해도 골 득실차에서 16골(성남 ―9, 상주 ―25)이나 뒤져 있어 최하위를 벗어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연말 상무에 입대하는 전북의 이승기, 부산의 임상협, 울산의 이용, 성남의 박진포 등 국가대표급 K리그 스타들이 내년에는 챌린지에서 뛰게 됐다.
#K리그#프로축구#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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