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공짜 영화표’ 나눠주고 수익얻어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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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닷컴

무비닷컴의 ‘무료 영화 관람권’(1인 완전 무료, 2인 중 1인 무료) 사업이 화제다. 사용처는 매출이 증가하고 대리점 사업주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무한 경쟁시대에 최고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비닷컴의 무료 영화 관람권은 이미 20여만 명의 회원과 2500여 곳의 가맹점을 통해 검증을 마친 품위 있는 사은품으로 자리 잡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식당, 주점은 물론이고 주유소, 마트, 안경점, 휴대전화 판매점,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성인오락실 등 생활밀착형의 모든 매장에서 판촉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보험회사, 자동차판매 대리점에서도 판촉용으로 대량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사업주는 더불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업 계약을 하게 되면 본사에서는 무료 영화예매권 소비가 많은 10개의 거래처를 확보해 주기 때문에 사업주는 초기 영업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며 무경험자라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10개 거래처에서 하루 5장씩만 소비돼도 사업주의 월수익은 180만 원을 훌쩍 넘어설 정도로 수익도 알차다.

사업을 위한 창업 비용은 일체의 부대비용 없이 980만 원. 대리점모집 02-477-7798, www.무비닷컴.com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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