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이어가는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 ‘서울역센트럴자이’ 주목

  • 입력 2014년 11월 21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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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특정 지역에 1군 건설사가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는 타운을 형성한 브랜드촌(村)을 형성하여 좋은 투자처로 손꼽힌다.

통상적으로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아 주변 시세를 주도한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건설사는 자금 사정이 안정적이고 단지 조경 및 주민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뛰어나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시세를 선도할 것”이라며 “랜드마크 아파트는 대부분 주변 시세보다 집값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데다 불황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해 입주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여기에 1군 브랜드인 GS건설이 서울역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서울역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만리동 일대는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서울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1,4호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는 손기정체육공원과 서소문근린공원, 효창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를 비롯해 롯데아울렛,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 등 편리한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GS건설의 서울역센트럴자이는 1군 건설사 브랜드답게 단지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남향위주로 단지 배치하여 일조량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주차를 모두 지하에 하도록 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했으며 대지 면적의 33% 이상을 조경공간으로 꾸몄다. 여기에 실내골프 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도서관과 독서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서울역센트럴자이가 들어설 중구 만리2구역은 봉래초, 환일중,고 등 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341세대의 중소형 대단지로 이 가운데 418 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문의 1644-300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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