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이휘재, 삼둥이+쌍둥이 만남…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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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1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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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만났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주 특별한 하루’ 편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송일국은 쌍둥이 서언, 서준을 안으며 “아유. 가볍다. 가벼워”를 연발했다. 반면 이휘재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보며 “아이고 청년이네”라고 감탄했다.

송일국과 이휘재 그리고 다섯 아이들은 ‘플리마켓(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갖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시민운동)’ 참여를 위해 물건 준비를 했다.

송일국과 이휘재가 플리마켓 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이, 삼둥이와 쌍둥이는 서로 옹기종기 모여 간식을 먹는 등 깜찍함을 자랑했다.

이후 송일국은 “두 가족이 만나면 힘든 건 반이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 반대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

한편 삼둥이와 쌍둥이의 만남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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