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모니터 인증샷 “우리 드라마 재밌는 것 같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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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1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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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피노키오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 피노키오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 피노키오

배우 이종석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피노키오’를 모니터했다.

이종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업 중. 모니터링. 음 우리 드라마 재밌는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피노키오’를 모니터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다. 이종석은 하얀색 셔츠 위에 회색 니트를 착용해 훈훈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종석은 깊게 몰입한 듯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극중 자신의 이름을 속인 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최달포 역을 맡았다. 최달포는 섬마을 소년에서 택시 기사를 거쳐 사회부 기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종석 피노키오.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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