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화끈한 대시? “엉덩이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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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0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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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출처=MBC)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출처=MBC)
‘라디오스타 사유리-양평이형’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이하 양평이형)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앙평이형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9일 방송에 출연해 사유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사유리는 전화통화에서 “양평이형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발끈했다. 그러면서도 ‘라디오스타’ 사유리는 양평이형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라며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양평이형은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다. 이에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하세가와 요헤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양평이형으로 이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어울리는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재미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솔직하다" 등의 관심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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