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출고가 무려… 너무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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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0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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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베가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베가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이통 3사의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노트의 출고가가 화제다.

지난 19일 LG유플러스는 “LG 와인4, 삼성 마스터 등 2G폰 2종에 대해 요금제와 관계없이 최저 지원금으로 12만9600 원(표준요금제 기준)을 제공한다”고 공개했다.

이 기종의 기존 최저 지원금은 2만 4000 원으로, 지원금액을 한번에 10만5600 원 인상한 것이다.

또 “LG G2와 와인스마트 등 스마트폰 2종의 지원금도 각각 50만 원과 25만 원(LTE8 무한대 89.9 기준)으로 인상했고, G2는 종전보다 30만 원을 인상해 업계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LG 옵티머스 G프로, G3비트,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한때 인기를 끈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는 각각 39만 9300 원, 39만 9300 원, 35만 2000 원으로 인하해 버렸다.

베가 아이언2는 43만 1200 원을 내렸고, 옵티머스 G프로와 G3 비트도 각각 7만 7000 원과 2만9700 원을 낮췄다는 것이 LG유플러스측의 설명.

이에 SK텔레콤도 “삼성전자의 미니멀 폴더, 와이즈 2(2G·3G), 마스터 3G, 마스터 듀얼(2G)과 LG전자의 와인 샤베트, 와인폰4 등 총 8종에 대해 요금제 관계없이 최소 8만 원의 지원금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SK텔레콤은 “팬택 프리미엄 노트 스마트폰 ‘팝업노트’를 전용폰으로 출고하고, 출고가는 35만 2000원에 출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LG전자의 옵티머스 G프로, G3 비트 등 2개 기종은 출고가를 39만 9300 원으로 인하에 들어갔다.

KT 역시 지난 16일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갤럭시 그랜드2, G3 등 최신 단말 5종에 대한 지원금을 확대하고, 갤럭시그랜드2, 갤럭시코어, 베가아이언2, 베가 시크릿노트 등의 출고가를 인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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