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왕의 얼굴 현장 메이킹 쇼, 신성록 ‘잔소리 듣는 애처가’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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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0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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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왕의 얼굴. 사진 = KBS 미디어 제공
첫방 왕의 얼굴. 사진 = KBS 미디어 제공
첫방 왕의 얼굴

‘왕의 얼굴’ 현장 메이킹 쇼가 방송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20일 주연 배우들의 토크쇼와 비하인드 영상, 배우들의 관상 등의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긴 스페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현장 메이킹 쇼 - 왕의 얼굴을 찾아라’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관상과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또한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촬영 뒷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

주연 배우들의 ‘진짜 관상’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촬영장에 나타난 관상가 박성준은 “서인국은 이미 왕의 얼굴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신성록은 평생 부인에게 잔소리를 듣게 될 애처가 관상이라고.

극 중 서인국은 조선의 15대 국왕인 광해 역을 맡았으며 신성록은 왕을 꿈꾸는 김도치 역을 맡았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사극이다. 19일 밤 10시 첫 방송됐다.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현장 메이킹 쇼 “왕의 얼굴을 찾아라!”’는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왕의 얼굴 첫방을 본 누리꾼들은 “첫방 왕의 얼굴, 재밌더라”, “첫방 왕의 얼굴, 현장 메이킹 쇼도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첫방 왕의 얼굴. 사진 = KBS 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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