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동아오츠카는 19일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접견실에서 ‘동아마라톤-포카리스웨트 통합 마케팅 협약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동아일보사 최맹호 대표이사, 동아오츠카 이원희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는 올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서울국제마라톤, 경주국제마라톤, 공주마라톤, 서울달리기대회 등 동아일보사 주최 4개 대회의 공식 음료사의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또 동아일보사와 동아오츠카는 올해의 선수상, 명예의 전당 사업의 프리젠팅 스폰서십 등의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