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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 이효리 극찬 “아이돌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20:02
2014년 11월 19일 20시 02분
입력
2014-11-19 19:30
2014년 11월 19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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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쳐
이효리 장예원 극찬
가수 이효리(35)가 장예원(24) SBS 아나운서의 미모에 감탄했다. 온라인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게스트로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매직아이’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가세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선배들에게 사랑 받는 노하우에 대해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고 대답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진짜 예쁘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여신 인정”, “이효리 장예원 극찬, 매력적인 외모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걸그룹 같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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