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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논란 일파만파… 의도 있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7:41
2014년 11월 19일 17시 41분
입력
2014-11-19 17:39
2014년 11월 19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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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랄라컴퍼니 제공
울라라세션이 블랙박스 유출로 노이즈마케팅 의혹을 받고 있다.
울랄라세션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블랙박스 유출 영상이 유튜브와 sns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유출된 과정은 소속사(울랄라컴퍼니)에서 현재 확인 중에 있으며, 활동재개를 앞둔 상황에 불편한 이슈가 생긴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말했다.
영상의 내용은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차 안과 밖에서 나누는 사적인 대화내용과 노래 연습 등이 담겨 있으며, 몇몇 멤버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불법행위(노상방뇨)를 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알려졌다.
특히 영상에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대형 기획사 YG, SM의 유명곡을 메들리로 엮어 재해석한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여 관심을 유발했다.
한편 오랜 기간 공백을 가졌던 울랄라세션은 19일 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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