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김이지 남편 송현석, “나는 핑클이 더 좋았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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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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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남편 송현석. 출처= tvN 방송 갈무리
김이지 남편 송현석. 출처= tvN 방송 갈무리
‘김이지 남편 송현석’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의 남편 송현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김이지는 이날 방송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남편 송현석과 큰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이지는 “남편 송현석이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라”면서 남편을 소개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김이지의 남편 송현석을 보자 “늙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지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첫 만남에서 밥먹고 술 한 잔 하다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지의 남편은 “나는 사실 베이비복스보다 핑클을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이지의 남편인 송현석씨는 연세대 건축과 출신으로 현재 증권가에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를 해오다 지난 2010년 4월 결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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