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과 결혼 소식 전해진 나윤희 기상캐스터, 일상 보니 “늘씬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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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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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사진= 나윤희 기상캐스터 페이스북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사진= 나윤희 기상캐스터 페이스북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야구선수 최정(27·SK와이번스)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7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가를 즐기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모습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화려한 꽃무늬 수영복을 착용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SK와이번스 측에 따르면, 최정은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SK와이번스 측은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정의 예비신부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 리포터로 시작해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정말이야?”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깜짝 놀랐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사진= 나윤희 기상캐스터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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