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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댄싱9’ 올스타쇼, 역대급 레전드 무대… “꽉 찬 공연 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6:07
2014년 11월 19일 16시 07분
입력
2014-11-19 16:01
2014년 11월 19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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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올스타쇼’
‘댄싱9’ 올스타쇼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9일~30일까지 Mnet ‘댄싱9’ 올 스타쇼가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댄싱9’ 올 스타쇼는 총 100분간 진행되며 시즌 1, 2의 주역들이 모여 댄서 간 콜라보레이션과 장르별 무대, 그간 방송에서 선보였던 역대급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김설진과 김경민의 ‘기억상실’ 무대와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으로 큰 사랑을 받은 최수진, 손병현의 무대도 재조명된다.
최남미, 김솔희 등 왁킹 댄스와 스트리트 댄스, 비보잉 등 스트리트 댄서들의 특별 무대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연 관계자는 “역대 블루아이―레드윙즈 팀 간의 단체 무대를 비롯해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스트리트 댄스 등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걸맞은 ‘꽉 찬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댄싱9 올스타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싱9 올스타쇼, 완전 기대된다” , “댄싱9 올스타쇼, 재밌겠다” , “댄싱9 올스타쇼, 어디서 하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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