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허니버터칩’ 앓이 “음모가 있어”…음모론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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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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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사진 = 강민경 SNS
허니버터칩. 사진 = 강민경 SNS
허니버터칩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해태제과 감자칩 ‘허니버터칩’을 언급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월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허니버터칩은 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폭증했다.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특유의 짠맛에 달콤한 버터맛이 가미돼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측도 허니버터칩이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쇄도하는 주문량을 맞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니버터칩. 사진 = 강민경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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